편의점 소화제로 많은분들이 찾으시는 ‘베아제’ 약국에서는 약사님이 있지만 편의점은 본인이 골라야하기 때문에 어떤걸 골라야 하는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약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록색 베아제와 주황색 베아제는 성분과 용도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이 둘의 차이를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초록색 베아제 – 기본 소화제
약국에서 가장 많이 보는 연한 초록색 베아제는 '베아제정' 또는 '베아제에프정'입니다.
다양한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기본적인 소화불량, 체함, 더부룩함에 사용됩니다.
- ✔️ 주요 성분: 판크레아틴, 디아스타제, 리파제, 셀룰라제 등
- ✔️ 역할: 단백질·지방·탄수화물 분해
- ✔️ 복용 시기: 식후 복
주황색 베아제 – 장 케어 소화제
연한 주황색 베아제는 ‘베아제큐정’으로, 기존 소화효소에 프로바이오틱스와 비오틴을 추가한 제품입니다. 장이 예민하거나 소화 후 장불편감이 동반될 때 더욱 적합해요.
- ✔️ 주요 성분: 베아제 기본 성분 + 유산균 + 비오틴
- ✔️ 특징: 장 건강, 장내 유익균 활성화에 도움
- ✔️ 복용 시기: 식후 30분 이내
초록색 vs 주황색 베아제 비교 정리
구분 | 초록색 베아제 | 주황색 베아제 |
---|---|---|
정식명 | 베아제정 / 에프정 | 베아제큐정 |
주요성분 | 소화효소 중심 | 소화효소 + 유산균 + 비오틴 |
특징 | 기본 소화용 | 장 케어 + 소화 |
복용 시기 | 식후 | 식후 30분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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