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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진단을 위한 혈액검사 3가지

통풍이 의심된다면 어떤 혈액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요산 수치부터 염증, 신장 기능까지 통풍 진단을 위한 필수 혈액검사를 정리했습니다.

통풍 진단을 위한 혈액검사 종류 – 어떤 검사를 받게 될까?

갑작스러운 발가락 관절 통증, 혹시 통풍이 아닐까 걱정되시나요? 통풍은 혈액 내 요산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통풍 진단에 사용되는 혈액검사의 종류와 그 의미를 쉽게 풀어드립니다.

통풍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통풍은 단순한 문진이나 통증 확인만으로는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혈액검사를 통해 요산 수치를 측정하며, 염증 수치와 신장 기능까지 함께 확인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요산 수치 측정: 혈청 요산 검사

  • 정상 수치: 남성 3.4~7.0 mg/dL / 여성 2.4~6.0 mg/dL
  • 7.0 이상이면 고요산혈증으로 통풍 위험군
  • 공복 상태에서 채혈, 정확한 측정을 위해 이른 아침에 검사 권장

요산 수치는 하루에도 변화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 반복 측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염증 확인: CRP·ESR 검사

통풍은 염증성 질환입니다. 급성 발작 시에는 혈액 내 염증 수치도 함께 상승합니다.

  • CRP (C-반응성 단백): 체내 염증 수준 확인
  • ESR (적혈구 침강속도): 만성 염증이나 발작 후 회복 추적에 사용

이 수치가 높다면 통풍 외에도 다른 염증성 관절염과의 감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 확인: 크레아티닌·BUN

요산은 주로 신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요산이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 Creatinine (Cr): 신장 기능 저하 여부 확인
  • BUN (혈중 요소 질소): 체내 노폐물 배출 기능 확인

통풍 진단 시 신장 기능까지 함께 확인하면, 치료 방향을 보다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

  • 검사 전날 음주 및 고단백 식사 피하기
  • 가급적 공복 채혈 추천
  • 복용 중인 약 목록 병원에 알려주기
  • 발작 중인 경우 관절 부위 부종, 열감 등 증상도 함께 기록

정확한 진단을 위해 미리 준비하면 의료진의 판단에도 도움이 됩니다.

통풍은 조기에 진단하고 관리한다면 충분히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요산 수치와 염증, 신장 기능까지 확인해보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정확한 통풍 진단의 출발점입니다. 지금 증상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꼭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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